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몰에 중동지역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플래그십스토어 1호점이 위치한 두바이 몰은 연간 8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의 대표 쇼핑몰이다. 이니스프리 자연주의 콘셉트를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중동 내 첫 매장으로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한국의 청정 섬 ‘제주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제주 헤리티지를 살린 천연 재료들을 활용해 꾸민 플래그십스토어다. 동시에 제주 자연으로부터 온 천연 원료를 담은 혁신적인 이니스프리 뷰티 아이템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의 모든 스킨케어를 비롯한 메이크업, 보디 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매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첫날,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한 100명의 고객들에게 이니스프리 제품으로 구성한 ‘그린 럭키박스’를 증정했다. 두바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K-뷰티 스킨케어 팁과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이니스프리 중동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몰 입점은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미국·캐나다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늘(11일) 호주 시드니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내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12월 이래 호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호점까지 오픈, K-뷰티 입지를 넓혀온 이니스프리가 호주 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것. 시드니 플래그십스토어는 한층 업그레이드한 인테리어로 자연주의 콘셉트를 진정성 있고 꾸밈없이 보여준다. 시드니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 최신 K-뷰티 트렌드와 팁을 보여주는 큐레이션 존 △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을 알리는 리사이클링 존도 기획했다. 특히 호주에서 수거한 공병은 글로벌 친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업사이클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제주 자연에서 영감 받은 제주 라운지도 호주 소비자에게 압도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이니스프리는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선착순 고객 1천500명에게 한정판 에코백과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서 경험하는 모든 면에서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주의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호주 내 밀레니얼 소비자들은 플래